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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캐릭터별 직장인 가족들의 크리스마스 추천 선물은?

기사입력| 2014-12-22 11:05:07
tvN 금토드라마 '미생'이 20일 많은 관심 속에 종영 되었다.

직장인들의 모습과 애환을 현실적으로 표현해 공감을 이끌어 낸 것으로 평가되며, 최근에는 드라마 방영에 힘입어 원작 '미생'이 200만부 판매량을 돌파하고, 유통업계는 직장인과 관련된 상품과 이벤트들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잡고 있다.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음 지금, 치열한 미생의 삶을 완성하기 위해 함께 길을 걷고 있는 소중한 가족들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고를 때에는 더 없이 신중해진다.

▲샘소나이트 아이쿰 백팩

극중 주인공인 장그래는 긴 가방 끈과 축 쳐진 어깨로 사회의 무게를 버티고 있는 현실적인 신입사원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때문에 터벅터벅 힘 없이 퇴근하는 그의 쳐진 어깨와 긴 가방을 보면 등에 붙는 백팩이 필요해 보인다.

샘소나이트의 아이쿰 백팩은 깔끔한 자켓이나 블루종에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비대칭의 독특한 앞 포켓 디자인은 젊은 감각을 더해주며, 아이패드와 랩탑 수납공간과 앞 부분의 빅 볼륨 포켓으로 실용성 또한 갖추었다. 아이쿰백팩은 나일론과 가죽을 조합해 만들어 고급스러우면서도 과하지 않아 새롭게 사회에 한발을 딛는 신입사원의 어깨에 자신감을 불어넣어줄 더없이 좋은 크리스마스 선물이다.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템퍼 방석

장그래의 직장 멘토이자 가장 사람 냄새 나는 캐릭터인 김동식은 많은 실무를 사무실에 앉아 진행하는 대리 직급의 특성상 방석을 선물하는 것이 좋다. 점탄성의 템퍼 방석은 외부압력과 충격을 흡수하는 과학적인 소재로 앉은 자세에 맞게 몰딩 되어 편안하게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체중을 제품 전체로 고루 분산시켜 장시간 편하게 앉아 있을 수 있어 대리급 직장인 가족에게 전달하기 알맞은 선물이다.

▲ 랑콤의 크리스마스 페어리 북

꽃처럼 아름답고 능력도 좋은 안영이와 같은 신입사원 가족이 있다면, 메이크업 세트가 좋다.

랑콤 크리스마스 페어리 북은 아이 메이크업부터 립, 치크 메이크업까지 가능한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휴대하기 간편한 파우치 형태로 제작되어 어디서든 메이크업을 쉽게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정품 크기와 동일한 인기 아이섀도우 3종과 미니 이프노즈 스타 마스카라, 미니 크레용 콜 아이라이너, 미니 블러셔 2종, 미니 립러버 355와 함께 브러시, 거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템퍼의 템퍼 브리즈 베개

오상식 차장과 같은 중년 직장인들은 잦은 회식과 야근으로 늘 수면이 부족한 법. 프리미엄 매트리스, 베개 브랜드 템퍼에서 출시한 템퍼 브리즈 베개는 공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TCM(Tempur Climate Material) 기술과 특수 3D 커버를 사용하여 통기성을 높여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뿐만 아니라 템퍼 만의 오픈 셀 소재로 구성된 베개는 체온과 무게에 반응하며 신체에 주어지는 압력을 최소화해 쾌적한 수면환경을 제공한다. 지지력의 차이에 따라 소프트, 미디엄, 펌의 세가지 다른 느낌으로 구성되어 자신에게 편안한 제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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