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의 헤리티지 세븐이 '멜버른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며 선착순 한정판매를 한다.
사진제공=금강제화
금강제화의 고급 수제화 브랜드 헤리티지 세븐이 멜버른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며 선착순 한정 판매를 실시한다.
'멜버른' 스페셜 에디션은 단정한 발모랄 스타일의 디자인에 해리스 트위드 소재를 매치해 클래식함에 따뜻함을 더한 멋스러운 아이템으로 출시했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클러치와 지갑, 장갑까지 콜렉션 세트로 구두와 함께 스타일링 할 수 있는 재미를 살렸다. 최고급 송아지 가죽을 사용해 일반적으로는 만나보기 힘든 딥 그린, 엠보 브라운, 와인 색상 등을 구현했다.
헤리티지 세븐 '멜버른' 스페셜 에디션은 주문 후 생산하는 방식으로 모든 사이즈의 주문이 가능하다. 컬러별로 30켤레만 판매하는 만큼 1부터 30까지의 고유 번호를 넣어 리미티드 에디션의 특별한 소장가치도 더했다. 가격은 멜버른 스페셜 에디션 구두가 40만원, 장갑은 19만9000원, 지갑은 29만9000원, 클러치는 39만9000원이다.
금강제화는 이번 스페셜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전국 헤리티지 편집샵 8곳에서 19일부터 28일까지 멜버른 스페셜 에디션 구두를 구매하면 고급 헤리티지 양말 3pcs 세트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편, 금강제화는 헤리티지 세븐의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이며 클래식한 디자인과 소재, 컬러의 매치에서 느낄 수 있는 재미를 선사해왔다. 2010년에는 윙 팁의 맨체스터를, 2012년에는 스트레이트 팁의 맨하탄을, 2013년에는 U팁의 밀라노를 스페셜로 내놓으며 인기를 끌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