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AK플라자, 해외명품 최고 70& 할인 이벤트
기사입력| 2014-12-19 11:30:18
AK플라자는 수원 'AK타운' 완성 및 연말을 맞아 25일까지 구로본점, 수원점, 분당점, 평택점, 원주점 등 전 점에서 연말 선물 관련 할인행사와 연예인 팬사인회, 대학생 풋살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기간 동안 AK멤버스카드로 3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금액대별 5% 상품권도 증정한다.
구로본점은 25일까지 크리스마스 맞이 '레드 쇼핑데이'를 진행하고, 연말 선물 관련 상품을 최고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밀라숀 토트백을 50% 할인된 23만2500원에, 피에르가르뎅 토트백을 60%할인된 16만5000원에, 마크제이콥스 패션시계를 38만원에 판매한다.
수원점은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오픈과 함께 백화점, 쇼핑몰, 호텔을 하나로 연결한 'AK타운' 완성을 기념해 연말 선물 아이템 할인전을 진행한다. 제이에스티나 패션핸드백을 5만원~7만원대에 균일판매하고, 닥스 핸드백, 빈폴, 헤지스, 질스튜어트 일부 상품을 최고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라이프스타일 종합쇼핑몰 AK& 수원점은 21일 오후 1시부터 2층 호텔 연결통로에서 애경산업과 협업을 통해 '2080 연말 맞이 고객감사 차태현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차태현은 애경 2080 K 진지발리스 치약 전속모델이다. 7층 옥상 풋살경기장에서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아디다스배 전국 대학생 풋살대회'가 개최된다.
분당점은 25일까지 '해외명품 특별전'을 통해 버버리, 지방시 등 5개 브랜드의 핸드백 및 의류를 최고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