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랑콤 그랑디오즈 스머지프루프 마스카라 , "좌우 입체로 과감하게 펼쳐준다"
기사입력| 2014-12-18 10:40:17
세계적인 뷰티 브랜드 랑콤(http://www.lancome.co.kr)이 백조의 목처럼 구부러진 독특한 마스카라 스틱으로 모든 속눈썹을 짙고 풍성하게 연출해주는 '그랑디오즈 스머지프루프 마스카라'를 출시한다.
랑콤 그랑디오즈 스머지프루프 마스카라는 백조의 목처럼 25도 구부러진 획기적인 형태의 '스완-넥™' 스틱으로, 기존 마스카라로 쉽게 닿을 수 없었던 속눈썹 안쪽부터 눈꼬리까지 골고루 제품을 바를 수 있도록 제작돼 쉽고 편리하게 컬링 효과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짧고 탄성 있는 초정밀 브러시가 눈 가까이에 짧은 속눈썹도 길게 연출해 주며, 강렬한 블랙 색상의 피그먼트로 한층 더 풍성하고 짙은 속눈썹을 유지시켜 준다.
랑콤 관계자는 "그랑디오즈 마스카라는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지난 가을에 먼저 출시돼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히며 "국내에선 동양인의 눈 특성을 고려해 하루 종일 번지지 않고 깔끔한 눈매를 유지시켜주는 '스머지프루프(번짐 방지)' 기능이 추가돼 출시된다"고 전했다.
그랑디오즈 스머지프루프 마스카라는 오는 19일 전국 랑콤 매장에서 정식 출시된다.
랑콤은 정식 출시에 앞서, 15일 롯데닷컴 등 일부 온라인몰에서 해당 제품을 선 출시해 볼륨, 롱래쉬 마스카라 부문 구매 베스트 1위*를 차지하는 등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가격(10g)은 4만 4000원대.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