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추사랑 부녀. 사진제공=아메리칸 투어리스터.
세계적인 여행가방 브랜드 아메리칸 투어리스터(www.americantourister.co.kr)가 국민부녀 추성훈-추사랑을 첫 국내 모델로 선정했다.
가벼우면서도 튼튼한 여행가방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아메리칸 투어리스터가 국내 모델을 선정한것은 이번이 처음. 사랑스러운 추성훈-추사랑 부녀의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아메리칸 투어리스터는 이례적인 국내 모델 선정과 함께 기존에 진행한 사회 공헌활동 일부를 확대할 계획이다.
2015년 한해 동안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전국 매장 및 홈쇼핑 전 채널을 통해 판매된 수익금 중 일부를 사단법인 '희망의 망고나무'(이하 희망고)에 기부하여 아프리카 빈곤지역 주민의 자립을 돕는다.
추성훈, 추사랑 부녀의 러블리한 광고는 오는 19일 밤 11시 50분 GS 홈쇼핑 신제품 (뉴 스팟라이트) 런칭 방송을 통해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쌤소나이트의 김희정 마케팅 이사는 "방송을 통해서 추성훈-추사랑 부녀가 보여준 따뜻한 이미지와 함께 뜻깊고 사회환원적인 활동을 전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기부의 즐거움을 다함께 나눌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쌤소나이트 코리아는 지난 2011년부터 매달 희망고에 수익금의 일부를 지속적으로 기부하며 아프리카 수단 지역의 자립을 도왔다.
더불어, 자선바자회, 패션쇼, 희망고 기부축제 등 다양한 기금 마련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매해 진행되는 콜라보레이션의 수익금의 일부 또한 희망고에 기부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매장 및 쌤소나이트 공식 온라인몰(www.samsonitemall.co.kr)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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