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유통 전문 브랜드 어라운지 선유도점은 오는 12월 20일(토) 10시부터 14시까지 4시간동안 국내외 인기 커피머신과 용품 등 6천여가지 품목을 최대 90% 할인하는 국내 최대 커피 세일 축제 '2014 어라운지 연말 창고세일'을 진행한다.
이 행사는 2014년 인기 브랜드 베스트 상품들과 어라운지 협력사 인기상품들을 한 자리에 모아 최대 90% 할인 판매하는 커피 관련 국내 최대이자 유일한 세일전이다.
또한 최근 급격히 증가하는 홈카페 고객들을 위해 기존에 볼 수 없던 유명 커피머신과 용품들을 파격가에 준비했다. 대표 제품으로는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 '팀 윈들보' 브루잉 머신으로 유명한 윌파 반자동 커피머신, 미국과 호주 등에서 손꼽히는 하이브리드 커피머신 브레빌 등이 파격가에 선보인다. 여기에 가정에서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하리오, 칼리타, 누보의 커피용품부터 커피 애호가들의 위시리스트 보나비타, 발퀴레까지 커피 용품 총 6천여가지를 만날 수 있다.
이번 창고세일은 어라운지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쇼핑몰 (www.arounz.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선유도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현장 이벤트도 준비했다. 선착순 300명에게는 최고급 블렌딩 원두 100g을 증정하며, 커피와 티등을 5개 골라담는 만원 행사와 구매 금액대별 100% 추가 선물 증정 행사도 진행된다.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어라운지 핸드드립 커피 2Box를 증정하며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어라운지 최고급 싱글빈 300g을 증정한다. 또한,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윌파 반자동 머신을 증정한다.
어라운지 마케팅 담당자는 "올 한 해 받은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국내 유일의 커피 창고 세일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2015년에도 어라운지는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고객이 만족하는 커피 유통 전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어라운지 창고세일은 1년에 두 번 어라운지 선유도점에서 진행되며 지난해 겨울 추운 한파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 오픈전부터 백여 명의 인원이 줄을 설 정도로 커피 매니아들과 카페 창업자들이 기다리는 커피 업계의 '패밀리 세일'로 유명하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