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메디앙스(대표 김영하)가 완구를 비롯한 발육 용품 세정이 가능한 '피셔프라이스 간편 제균 티슈'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피셔프라이스 제균 티슈는 실내·외의 놀이터 및 완구의 위생관리는 물론, 아이들이 호기심으로 입으로 가져 갈 수 있는 모든 생활 용품의 세정 및 제균을 한장의 티슈로 간편하게 해결 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홀타입 원단을 사용, 세정 시 이물질이 원단의 구멍으로 빨려 들어가 세정력이 한층 높아졌으며, 오렌지추출물 등 식품첨가물을 사용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피셔프라이스 간편 제균티슈는 각종 유아용품 및 유아 스킨케어 등을 개발해 온 보령모자생활과학연구원의 축적된 R&D 역량을 통해 개발되었으며, 국내 최초로 특허를 획득한 파라벤류, 페녹시에탄올 등 유해방부제를 제거한 물티슈 보존시스템을 통해 생산된 제품이다.
보령메디앙스 담당자는 "아이들의 위생을 위해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부모님들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유해성분을 첨가하지 않은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강조하며 "하절기뿐만 아닌 동절기에도 실내 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식중독 발생 위험이 있기 때문에 제균 티슈를 활용한 위생관리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