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갤러리아백화점, 크리스마스 이벤트 진행
기사입력| 2014-12-11 17:43:02
갤러리아백화점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12일부터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몰이에 나선다.
무엇보다 비엔나 관광청과 연계하여 세계적인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는 비엔나 여행상품 경품 이벤트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당일 5만원 이상 구매 시 영수증 하단의 응모권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1등에게는 오스트리아 일주 자유여행 7일 2인 이용권(1명), 2등에게는 빈소년합창단 티켓 2매(10명), 3등에게는 비엔나 관광청 머그컵 1세트(25명)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그리고 12일부터 14일까지 4일 동안 명품관을 비롯한 각 지점별(수원점, 센터시티, 타임월드, 진주점)로 고객들이 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 올해 갤러리아백화점 크리스마스 트리의 모티브인 열쇠모양이 새겨진 에코백을 증정한다. 그리고 19일(토)부터 21일(일) 10일 동안은 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 열쇠가 새겨진 냄비받침을 증정한다.
명품관 식품관인 고메이494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는 다양한 팝업스토어로 고객들의 발길을 잡을 예정이다. 먼저 우리나라 최초로 하와이 여행가면 꼭 사온다는 하와이쿠키 전문브랜드인 '호놀룰루쿠키' 매장을 12일(금)부터 운영하고, 19일(금)부터는 백화점 최초로 가로수길의 에끌레어 전문 브랜드인 '빠따슈'와 홍대에서 초콜릿과 레인보우케이크로 유명한 '안티크코코'를 동시에 선보이면서 크리스마스 케익 판매를 시작한다.
한편 갤러리아백화점은 31일(수)까지 갤러리아 카드로 30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 12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하는 '블랙 디셈버'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