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여행(대표 이미순)이 겨울방학 시즌을 맞이해 왕복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마이여행은 오는 12일 오후 5시까지 기간한정 초특가 프로모션을 진행, 일부 출발일에 대해 오사카 왕복항공권을 최대 37% 할인한 금액인 29만 9천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아시아나 특별 전세기를 이용, 겨울방학 시즌은 내년 1월과 2월에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항공권을 대상으로 한다. 아시아나 특별 전세기 편은 1월 17일부터 2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6시 50분 인천공항을 출발, 이튿날 일요일 23시 5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2월 7일, 21일 제외)
오마이여행에서는 왕복항공권 단품 이외에도 오사카, 교토, 고베 등 간사이 지방을 둘러보는 1박2일 세미 패키지와 설 연휴에 떠나는 오사카 2박3일 여행상품도 선보인다.
1박2일 세미 패키지에서는 오사카 왕복항공권을 포함해 1일 전용차량 제공, 전문 가이드, 호텔 등을 제공해 여행의 편의를 넓혔고, 설 연휴에도 특별 전세기를 통해 2박3일 자유여행 일정과 세미 패키지 상품의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이번 프로모션을 포함, 기획전에 포함된 오사카 여행상품의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200명에게 롯데면세점 선불카드 교환권을 무료로 증정하고, 간사이 여행책자, 110v 플러그용 어댑터 등을 특전으로 제공한다. 자세한 문의는 오마이여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