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에 런칭한 쿠쿠 열판전기압력밥솥 신모델에 대한 소비자 반응이 뜨겁다.
건강생활가전기업 쿠쿠전자(대표 구본학, www.cuckoo.co.kr) 가 홈쇼핑을 통해 판매한 최신 열판전기압력밥솥(모델명 CRP-P107FR 外)이 홈쇼핑 방송에서만 누적 수량으로 1만 대 이상 판매하며 홈쇼핑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1월 27일부터 현대홈쇼핑과 홈앤쇼핑을 통해 방송 3회만에 1만 대 이상 판매했으며, 준비했던 물량이 매진돼 방송이 중간에 종료되기도 하였다. 쿠쿠관계자는 할인점과 양판점에서 입점요청이 쇄도, 수출문의도 이어지고 있으며, 12월 홈쇼핑 방송 물량은 방송 판매가 예약된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번 방송에서 판매한 쿠쿠 밥솥은 IH전기압력밥솥에 적용하는 풀스테인리스 분리형 커버 등을 적용한 것은 물론, 22만 8천 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다. 특히 한국디자인진흥원의 굿디자인으로 선정될만큼 세련된 디자인으로도 인정받았다.
쿠쿠전자 마케팅팀 관계자는 "홈쇼핑에 런칭한 쿠쿠 열판전기압력밥솥에 대한 소비자 호응도가 매우 높아 할인점과 양판점 등에서도 요청이 들어와 제품 입점을 확대하는 방향을 고려하고 있다" 며 "이번 방송에 대한 반응은 소비자들이 기다렸던 제품을 출시한 것에 의의가 있어 앞으로도 다양한 기능과 가격대의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나가겠다"고 말했다.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