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주방 브랜드 실리트가 '레드매직Plus' 4종을 출시했다.
사진제공=실리트
94년의 역사를 지닌 독일 명품 주방 브랜드 '실리트(Silit)'가 레드매직Plus 4종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레드매직Plus4종은 기존 제품의 손잡이를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설계해 보완한 제품이다. 실리트 사의 하이테크 기술로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혁신적인 소재인 실라간(Silargan)을 활용해 단단하고 내구성이 강하게 개발됐다. 실라간 소재는 조리 시 냄비 자체에서 원적외선을 방출해 빛과 열로 재료를 가열하기 때문에 저수분 요리에도 적합, 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을 잘 살려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박테리아의 성장과 번식을 억제하여 음식물의 준비나 보관 시 적합하고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와 달리 니켈을 함유하지 않은 건강하고 안심할 수 있는 소재다.
실리트사의 실라간 제품은 독일 현지에서만 생산되며 최근 신소재 e30, 실리탄, 실리썸의 발명으로 요리기구의 극치라 할 수 있는 자연 그대로의 맛과 영양을 보존해주는 압력솥, 팬, 냄비 및 기타 주방용품을 개발해 전 유럽은 물론 캐나다, 미국, 호주 등 세계 각국에서 명품 주방기구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실리트의 신제품 '레드매직Plus 4종을 비롯한 전 제품은 전국 주요 백화점(현대, 신세계, 롯데, 갤러리아, AK) 및 유명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