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캔들이 MBC '기분 좋은 날' 제작지원을 한다.
사진제공=아로마무역
글로벌 프리미엄 향초 브랜드 '양키캔들'이 MBC 교양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을 제작 지원한다.
'양키캔들'은 대표 상품인 '자캔들', '퓨어레디언스', '디퓨저', 홈 데코 액세사리 등을 MBC '기분 좋은 날'에 제공해 프로그램 무대 배경을 꾸미는데 도움을 줬다. 또한 '양키캔들'은 전국 140여개 매장에서 프로그램도 홍보한다. 이재용, 이진, 김한석 등이 진행하는 MBC '기분 좋은 날'은 생활 정보를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6년부터 9년 간 방송되고 있는 대표 아침 프로그램이다.
'양키캔들' 한국공식수입원 ㈜아로마무역 김진승 본부장은 "'양키캔들'의 홍보 마케팅을 다각화하는 차원으로 TV 프로그램을 제작 지원하게 됐다"며 "가맹본부에서 홍보비 전액을 100% 부담해 가맹점 매출 증진에도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양키캔들은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인기 품목을 중심으로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양키캔들은 미국 51개주에 5000여평 규모의 전문매장 4곳을 포함 300평대 직영매장 550여개와 3만여개 취급점에서 1조원 이상의 연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유럽 등 해외 87개국에 진출해 미국 향초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