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편집숍 코지가든이 롯데백화점 수원점을 신규 오픈했다.
사진제공=코지가든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 편집숍 코지가든이 롯데백화점 수원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코지가든은 롯데백화점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 매장으로 해외 유명 유아용품들만을 선별해 소싱, 유통하고 있다. 영국 명품 유모차 브랜드 '맥클라렌'과 세계 최고 유아동 카시트 브랜드 '브라이택스', 올바른 식습관을 길러주는 유아 식탁의자 '호크', 수유용품 '유미' 등의 유아용품을 편리하게 한 곳에서 쇼핑할 수 있는 유아용품 편집숍이다.
코지가든 마케팅 담당자는 "롯데백화점 수원점은 경기 남부권 최대 규모의 쇼핑몰이자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으로 서울 못지 않은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국내 최대 인구를 보유한 경기 상권 마케팅 강화를 위해 올 연말까지 롯데아울렛 광명점과 구리점을 추가 오픈,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유아용품 매장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코지가든은 롯데백화점 수원점 오픈을 기념해 사은품 증정, 할인 판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맥클라렌을 비롯한 미니버기, 오르빗베이비 유모차와 브라이택스 카시트 등 코지가든에서 유통하는 유명 용품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1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42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기저귀 가방 '페투니아 피클 바텀'과 '호크 유아 식탁의자'를 선물로 제공한다.
현재 코지가든은 롯데백화점 8개 매장(청량리, 김포공항, 노원, 인천, 안산, 평촌, 부산 광복, 수원)과 롯데아울렛 1개 매장(고양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12월 중 롯데아울렛 2개 매장(광명, 구리)을 추가 오픈해 총 11개 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