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가전기업 쿠쿠전자(www.cuckoo.co.kr)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4 판매서비스만족도(KSSI)' 정수기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밥솥에 이어 정수기도 소비자에게 인정받았다.
판매서비스만족도(KSSI)는 소비자와 직접적으로 소통하는 판매사원의 상품지식, 태도, 협상력, 설명력 등 질적 능력에 대하여 이를 경험한 소비자가 직접 평가하는 만족도 조사로 1년 이내 실제 제품 및 서비스를 구매한 경험자 2만4천여 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조사에서 쿠쿠전자는 KSSI 측정 요건인 상품지식, 태도, 상담능력, 비즈니스 책임감의 4가지 요건에서 모두 1위로 선정됐다. 특히 상담 이후에도 판매사원이 소비자와 나누었던 약속을 완벽하게 이행하고 제품 구매 후에도 문제점 등에 대한 소비자 문의와 해결 등에도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 비즈니스 책임감 부분에서 타사 대비 가장 큰 점수 차이를 보였다.
쿠쿠전자는 1,500여 명에 달하는 내추럴매니저와 같은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정수기 구매를 문의하는 소비자들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응대하고 있다. 특히 전국 150여 개의 전문점이 있어 전국 어디에서나 제품에 대한 상담이 가능한 것도 1위로 선정된 요인 중 하나이다.
쿠쿠전자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1위는 그동안 쿠쿠전자가 정수기 구입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내추럴매니저에 대한 교육을 해온 것이 나타났다" 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내부교육을 강화해 정수기 외에도 공기청정제습기, 전기레인지 등 쿠쿠의 제품 모두가 소비자에게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쿠쿠전자는 2010년 '건강한 물맛'이라는 모토로 정수기 시장에 진출, 불과 4년 만에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면서 정수기 대표 브랜드 중 하나로 성장했다. 올해에는 수조부터 유로·코크까지 전기분해살균하는 쿠쿠 인앤아웃(IN&OUT) 정수기부터 2014년형 얼음정수기 ICE No.5 출시 등 신제품을 연이어 출시하면서 모델 라인업을 확대·강화해 정수기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