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주방 브랜드 르크루제가 한식에 맞는 '오리엔탈 스태커블 디쉬'를 국내에 단독 출시했다,.
사진제공=르크루제
프랑스 명품 주방용품 브랜드 르크루제가 '오리엔탈 스태커블 디쉬'를 국내 단독 출시했다.
'오리엔탈 스태커블 디쉬'는 밥그릇, 국그릇과 최근 출시된 오리엔탈 정사각 접시에 이어 한국의 음식문화에 맞게 개발된 제품이다. '오리엔탈 스태커블 디쉬'는 주방의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위해 블록처럼 차곡차곡 쌓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직사각형 모양으로 디자인돼 사각 모서리에 맞춰 정갈한 한식 상차림을 차리는데 유용하다. 소/중/대 3가지 사이즈로 구성돼 있어 젓갈이나 소스, 반찬, 요리 등을 다양한 음식을 담을 수 있다. 빨강, 주황, 솔레이, 팜, 마르세유 등 5가지 비비드 컬러로 구성돼, 취향에 맞게 테이블을 연출할 수 있다.
오리엔탈 스태커블 디쉬 소(빨강/주황/솔레이/팜/마르세유, 1만9000원)는 양념장이나 소스 등을 담기에 적당한 크기이며, 작은 식재료를 담는데 사용할 수 있다. 오리엔탈 스태커블 디쉬 중(빨강/주황/솔레이/팜/마르세유, 2만9000원)은 깊이감이 있어 다양한 반찬이나 국물요리를 담아 앞접시로 활용하기에 좋은 제품이다. 오리엔탈 스태커블 디쉬 대(빨강/주황/솔레이/팜/마르세유, 3만9000원)은 찜, 조림, 볶음 요리 등 다양한 한식 요리를 담기에 알맞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