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원베이비가 프셔프라이스 주니어 카시트를 11번가 '쇼킹딜11am'에서 60% 파격 할인가에 판매한다.
사진제공=에이원베이비
유아안전용품 브랜드 피셔프라이스 공식 수입사 에이원베이비가 온라인 쇼핑몰 11번가를 통해 7일까지 주니어 카시트를 60% 파격 할인가에 선보이는 '쇼킹딜11am' 이벤트를 진행한다.
피셔프라이스 카시트는 세계 10대 기업에 속하는 크리에이티브 피셔프라이스와 프랑스 대표 카시트 제조업체인 팀텍스사의 안정성이 결합된 제품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주니어 카시트를 정상가에서 60%의 파격 할인가를 적용해 9만900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피셔프라이스 '쇼킹딜11am' 빅딜 홍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빅딜 행사 기간 동안 이벤트 페이지에서 에이원베이비 자사몰 아이디와 이벤트 스크랩 주소(URL)를 남기면 된다. 10일 당첨자를 발표를 통해 총 3명을 선발해 일산 아쿠아플라넷 입장권(1인 2매)을 증정한다.
프랑스 현지 생산라인을 통해 직접 생산되는 피셔프라이스 카시트는 차량 전방, 후방, 측면, 전복 총 4가지 테스트를 모두 통과해야만 받을 수 있는 까다로운 유럽안전인증 테스트를 통과해, 안전성이 검증된 제품이다. 9㎏부터 36㎏(9개월~12세)까지 사용 가능한 피셔프라이스 비라인 카시트는 성장기 아이를 위한 단계별 시스템을 적용했다. 체형에 맞게 헤드레스트를 5단계 조절 가능하며 목까지 받쳐주는 이중쿠션이 제일 높은 5단계까지 안전하고 편안하게 아이를 보호해 준다.
안전에 편리성을 더한 5점식 원클릭 안전벨트와 충돌 시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사이드 프로텍션, 충격을 완화시켜주는 안전벨트 고정용 세이프티 루프 등 다양한 안전 시스템이 적용돼 있다. 아이의 성장에 따라 카시트의 등받이를 제거해 부스터 만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에이원베이비 마케팅 담당자는 "가족 단위의 장거리 이동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연말연시를 맞아 겨울철 빙판길 안전사고 대비는 필수"라며 "이번 피셔프라이스 빅딜 이벤트를 통해 안전성이 검증된 주니어 카시트를 경제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