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주방 브랜드 베른데스가 2014년 시즌 한정판 '알루 컬러 인덕션 다크스틸'을 출시했다.
사진제공=베른데스
100년 전통의 독일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베른데스가 12월을 맞아 크리스마스와 가장 어울리는 컬러로 구성된 베른데스의 2014 시즌 한정판 '알루 컬러 인덕션 다크스틸'을 출시했다.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사랑 받아온 베른데스에서 새롭게 선보인 알루 컬러 인덕션 다크스틸은 2014년 겨울 시즌 한정 아이템이다. 다크스틸 블루, 다크스틸 그린, 다크스틸 레드 등 크리스마스의 트리볼을 연상시키는 고급스러운 컬러감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4.5㎜ 두께의 자성이 강한 인덕션 바닥이 탑재된 알루 컬러 인덕션 다크스틸은 인덕션 사용은 물론 가스레인지, 전기레인지, 할로겐 등 다양한 조리열원에서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에너지 효율과 열 전도율이 높아 요리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프리미엄 세라믹코팅으로 음식이 늘어 붙지 않고 잘 타지 않아 건강하고 깔끔한 요리가 가능한 게 특징이다. 100% free PFOA 제품으로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으며 베른데스의 품질보증제도를 통해 최대 2년까지 품질을 보증 받고 사용할 수 있다.
3가지 컬러라인에 24㎝와 28㎝의 프라이팬 2종과 28㎝ 소테팬 1종으로 출시된 '알루 컬러 인덕션 다크스틸'은 각각 14만2000원, 16만3000원, 25만5000원으로 판매 예정이다.
한편, 베른데스는 신제품 알루 컬러 인덕션 다크스틸 3종 출시를 기념해 프라이팬 2종에 한해 3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1일부터 한 달 간 진행되며 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고급 핸드크림을 증정한다. 2014년 겨울 시즌 한정 아이템인 알루 컬러 인덕션 다크스틸 3종은 전국 현대백화점, 신세계 백화점, 롯데 백화점의 베른데스 전 매장에서 판매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