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티몬(www.tmon.co.kr)이 연말을 맞아 구매 금액의 최대 20%까지 할인 해주는 카트 할인과 추천 상품을 지인 구매시 구매가격의 5%를 적립해주는 '도전 100만원' 등을 아우르는 연말 최대 할인행사 <몬스터세일>을 12월 한달 내내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몬스터세일은 티몬이 전년 대비 50%이상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획됐으며, 특히 소비자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파격적 가격할인과 득템하는 쇼핑의 즐거움 전달에 초점을 맞췄다. 식품, 옷, 화장품 등 구매하려는 제품을 카트에 모두 담고 그 합계가 5만원이 넘으면 4천원, 10만원이 넘으면 1만원, 20만원이 넘어가면 4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카트 할인은 티몬만이 제공하는 할인 프로모션이다. 1개 상품에만 쿠폰을 쓸 수 있어 할인금액이 적거나, 구매 금액이 큰 상품만 좋은 혜택을 받는 타사 쿠폰 할인이벤트의 한계를 뛰어 넘은 것이다. 더 나아가 몬스터세일 할인 쿠폰은 하루에 한번씩 12월 한달 내내 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
한편, 이번 몬스터세일은 쇼핑에 여러가지 재미와 즐거움을 더한 것도 특징이다. 지인에게 딜에 있는 SNS 버튼을 이용해 간단하게 티몬의 상품을 추천하고, 추천 받은 사람이 해당 상품을 구입할 경우, 지인 구매 금액의 5%를 내 적립금으로 최대 1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는 '도전 100만원'이 대표적인 프로모션이다. 주변사람에게 좋은 상품을 추천하면, 본인도 혜택을 받는 이번 이벤트는 실시간으로 상품추천을 한 지인들의 구매 금액을 확인할 수 있어 쇼핑의 재미를 더했다.
몬스터 세일의 또 다른 재미는 매일 하나의 가장 갖고 싶은 제품들을 추첨을 통해 엄청나게 싼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럭키 딜'에 응모가 가능하다는 점. 럭키 딜에 응모해 당첨되면 소비자가 98만원짜리 아이폰6 64GB를 5만원에, 판매가 100만원이 넘는 맥북에어와 프라다 가방을 각 9만9천원에, 유아용품의 명품 스토케 슬리피 침대를 4만9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다이슨 청소기, 12/24 콘래드호텔 스위트룸 숙박패키지, SK2에센스, 휘슬러 오리지널 프로피 5종 세트 등 20여 종의 상품이 추첨을 통해 최대 99%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며, 하루에 2회씩 티몬 모바일 앱에서 응모할 수 있다.
다양한 상품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누구나 구매할 수 있는 '몬스터 슈퍼픽'도 월말까지 진행된다. 우선 1일에는 소비자가 4,600원인 롯데리아 아침메뉴를 48% 할인해 2,400원에 판매한다. 47만1,200원인 포트메리온 15P 식기세트는 55% 할인된 21만9천원, 3만9800원 상당의 크리스마스 트리 풀세트는 13%로 할인 3만4800원, 2만3400원인 양키캔들은 9% 할인한 2만1400원에 판매하는 등 다양한 제품들로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쇼핑을 돕는다. 더불어 소셜 최저가 보상제를 시행하고 있는 만큼, 가격 비교할 필요 없이 안심하고 쇼핑할 수 있다.
티켓몬스터 신현성 대표는 "매년 두 자리 수 이상의 성장을 하며 모바일 쇼핑의 대표 주자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들의 애정과 관심 덕분이라 생각한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연말 쇼핑을 즐기시는 고객들께 실질적인 혜택으로 보답하고 소비자 중심 경영을 통해 대한민국 No.1 라이프스타일 커머스로 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