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양키캔들'이 새로운 컨셉을 적용한 직영 매장을 선보인다.
'양키캔들' 한국공식수입원 ㈜아로마무역은 최근 새롭게 리뉴얼 된 삼성동 코엑스몰에 중대형 매장에 적합한 인테리어 컨셉을 적용한 '코엑스 직영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양키캔들' 코엑스 직영점은 기존 1인 창업, 소형 창업에 적합한 보급형 인테리어 타입에서 한층 더 발전시켜 중대형 매장에도 어울릴 수 있도록 원목과 철재 프레임을 조화롭게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코엑스 직영점 오픈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 방문 고객에게 벤트스틱 또는 티라이트를 무상 증정하고 2만원, 3만원, 7만원 구매 고객에게는 롱라이터, 보티브, 홀더 등 다양한 사은품을 한정으로 증정한다. 이벤트는 상품 소진시까지 진행된다.
'양키캔들' 한국공식수입원 ㈜아로마무역 임미숙 대표이사는 "코엑스몰은 쇼핑을 원하는 많은 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는 대표적 복합 문화공간이다"면서 "중대형 상권에 대한 창업 문의가 증가해 새로운 인테리어 컨셉을 적용한 직영점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양키캔들' 한국 공식수입원 ㈜아로마무역은 '코엑스 직영점' 오픈에 앞서 주요 복합 쇼핑몰인 '타임스퀘어', '강남 센트럴시티', '건대 스타시티', '수원 AK몰', '바우하우스' 입점에 성공했으며, 가맹사업 진출 2년 사이 동종 업계 최초 전국 130호점을 돌파했다.
'양키캔들'은 미국 51개주에 5천여평 규모의 전문매장 4곳을 포함 300평대 직영매장 550여개와 3만여개의 취급점에서 1조원 이상의 연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유럽 등 해외 87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미국 향초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로 지난 2007년 한국 공식수입원 ㈜아로마무역을 통해 국내에 처음 도입됐다.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