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감성 아웃도어 브랜드 '퍼스트룩 아웃도어(Firstlook Outdoor)'가 2014년 겨울 신제품 '아머-7 헤비 구스다운(Armor-7 Heavy Goose Down)'을 29일 출시한다.
도전 수퍼모델코리아 수상자 정호연을 모델로 선보이는 '아머-7 헤비 구스다운'은 풍부한 프리미엄 구스와 7개의 보호막으로 외부로부터 추위를 완벽하게 차단한다. 철저히 설계된 다운주입 공법으로 충전재의 쏠림을 방지하고 외부로 새는 것을 최소화한 것도 특징이다.
또한, 맨 살이 닿는 주머니 안쪽과 목 부분에 따뜻한 촉감의 기모 원단을 사용해 제품의 착용감을 높였다. 모자에 부착된 풍성한 천연 라쿤퍼는 추위로부터 귀와 얼굴을 보호하도록 마련됐다. 투습, 발수, 방수 기능을 비롯한 '아머 -7 헤비 구스다운'의 20여 가지의 기능은 겨울철 혹한으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하고자 설계됐다.
퍼스트룩 아웃도어 관계자는 "아머-7 헤비 구스다운은 퍼스트룩 아웃도어 제품 중 가장 많은 기능을 갖춘 제품"이라며 "20만원 중반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된다"고 밝혔다.
퍼스트룩 아웃도어의 신제품 '아머-7 헤비 구스다운'은 오는 29일(토) 밤 7시 30분에 CJ오쇼핑(www.CJmall.com)을 통해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퍼스트룩 아웃도어는 지난해 2013 겨울 시즌 브랜드 론칭 이후 프리미엄 소재와 특화된 기능, 합리적인 가격으로 수 차례 완판을 거듭하며 아웃도어 업계의 신흥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