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전문 기업 루코스토리가 유아동용 필로우&쿠션 브랜드 '루ㅋ오가닉'을 국내에 출시했다.
사진제공=루코스토리
임산부 및 유아용품 전문 유통 및 제조업체 ㈜루코스토리가 유아동용 필로우&쿠션 브랜드 '루코오가닉'을 국내에 출시했다.
루코오가닉은 영국 캐릭터 디자이너에 의해 탄생한 브랜드로 국내 출시에 앞서 지난 가을 독일의 유아박람회에서 성공적으로 론칭됐다. 루코오가닉의 사랑스러운 동물 캐릭터들은 인류에게 소중한 멸종위기 동물들로, 아이들에게 동물보호의 중요성을 직접적으로 전할 수 있다. 아이 연령에 맞게 리틀애니멀 6종, 애니멀 5종, 카 3종 중 선택할 수 있다.
소재는 아이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친환경 소재만 적용했다. 겉 커버는 오가닉면 100%, 베개 속커버는 텐셀 100%, 베개 솜은 마이크로화이버 100%로 제작됐다.
한편, 루코오가닉은 국내 출시에 맞춰 진행된 체험단 모집 결과 1000여명 지원하는 등 론칭 초기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루코오가닉은 공식 홈페이지(www.rucoorganic.co.kr)를 통해 출시 기념으로 전제품 무료배송, 친구추천 이벤트, 이용후기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루코오가닉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전화(1644-9243)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