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주방 브랜드 실리트가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사진제공=실리트
연말을 맞아 주방업계가 연말 파티, 가족 상차림 등 다양한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
독일 명품 주방용품 브랜드 '실리트(Silit)'는 건강까지 생각한 저수분 요리를 주제로 26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점 문화센터에서 진행한다. 김선영 요리연구가가 평안도식 소고기 전골 어복쟁반과 단호박 찜닭을 주제로 '실리트 비탈리아노 레드' 제품을 활용, 다양한 저수분 요리법 및 실리트의 우수한 품질과 깊은 맛의 비밀을 공개할 예정이다.
신혼부부나 예비신부를 위해 휘슬러는 웨딩매거진 '웨딩21'과 함께 12월 1일부터 약 한 달 간 휘슬러 갤러리에서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 결혼을 앞둔 신부들이 알아야 할 핵심 레시피와 양지훈 셰프만의 노하우를 클래스를 통해 매주 월요일 4주 간 진행예정이다.
미국 주방용품 브랜드 옥소 굿그립은 정기적으로 쿠킹클래스를 연다. 최근 이탈리아식 디저트 카놀리와 티라미수 등의 요리법이 공개했고, 계절에 맞는 주제로 매년 6회에 걸친 쿠킹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주방용품 브랜드인 타파웨어도 쿠킹클래스를 통해 간단한 다과부터 특별 요리까지 매월 주제별 클래스를 통해 새로운 요리를 전하고 있다.
실리트 공식수입원 선우실업 마케팅 담당은 "연말 실리트에서 준비한 쿠킹클래스를 통해 실리트 제품의 우수성을 체험하고 풍성한 밥상을 마련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