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 카시트 다이치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4 드림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사진제공=다이치
유아용 카시트 전문 브랜드 다이치(대표 이지홍)가 27일부터 3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4 드림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다이치는 신제품 퍼스트세븐 터치픽스를 비롯한 카시트를 선보이고, 카시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카시트 필수 아이템들로 구성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매일 선착순 20명에게는 시크릿 추가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이치 부스에선 퍼스트세븐 터치픽스(ISOFIX) 카시트와 퍼스트세븐 카시트를 구매한 고객들에게 퍼스트세븐 블랙 색상의 몸판커버와 타이니러브 모빌, 소소즈 트레이 등 총 12만원 상당의 카시트 필수 아이템으로 구성된 사은품을 증정한다.
듀웰 시즌2 ISOFIX, 듀웰 시즌2 카시트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신생아가 보다 편하게 카시트에 앉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이치의 에그쉘 이너시트와 타이니러브 모빌 등 총 9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페어 기간 동안 매일 선착순 20명에게 시크릿 사은품이 추가로 증정된다.
한편, 다이치는 소비자고발에서 유아용 카시트 안전도 테스트 1위에 올랐고, 해외 OEM방식이 아닌 국내기술력으로 개발한 카시트를 매년 선보이고 있는 토종 국산브랜드이다. 최근 신생아부터 7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베이스형 ISOFIX 카시트인 퍼스트세븐 터치-픽스 (First7 Touch-FIX)카시트를 출시했다. 상하이국제유아박람회(CBME; Children-Baby-Maternity Expo)에서 국내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CBME AWARDS에 선정, '베스트 베이비 카시트(Best Baby Car-seat)' 부문을 수상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