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남자기가 '북유럽 비토 다과세트'3종을 크리스마스 제품으로 출시했다.
사진제공=행남자기
72년 전통의 생활자기 명가(名家) 행남자기(대표 김유석, www.haengnam.co.kr)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해 '북유럽 비토 다과세트' 3종을 포함한 크리스마스 제품들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된 북유럽 비토 다과 세트는 ▲북유럽 비토 머그세트 ▲북유럽 비토 3p 다과세트 ▲북유럽 비토 브라운 머그세트의 3종으로 구성 됐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붉은 계열의 색상을 사용해 따뜻한 분위기를 전한다.
'북유럽 비토 머그세트'는 간결한 디자인과 새와 나무를 모티브로 북유럽 식기 특유의 친환경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우유빛 머그에 크리스마스에 제격인 따뜻한 색상의 일러스트들이 더해져 단조롭지만 경쾌한 느낌을 주며, 평소에도 다른 식기들과 함께 사용해도 잘 어울린다. 나무 받침이 포함된 구성으로, 북유럽 식기 특유의 섬세하고 독특한 느낌을 더했으며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하기에도 제격이다. 행남자기 북유럽 비토 머그 세트는 머그 2피스(pcs), 나무 받침 2피스(pcs)으로 구성 됐으며 가격은 1만9000원이다.
'북유럽 비토 3p 다과세트'는 북유럽 비토 머그 세트의 나무 받침 대신 고급스러운 자기 소재의 쟁반이 포함됐다. 가족, 친구들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다과 모임에 사용하기 좋다. 행남자기 북유럽 비토 다과세트는 머그 2피스(pcs), 자기 쟁반 1피스(pc)의 구성으로 가격은 3만7000원이다.
'북유럽 비토 브라운 머그세트'는 두께감이 있어 견고하고 튼튼한 머그 소재에 커피와 잘 어울리는 브라운 색상을 입혀 고급스러운 멋을 강조했다. 특별한 문양 없이 절제미를 살린 디자인으로 어떤 음료를 담아도 깔끔하게 느껴진다. 케이크나 쿠키 등 크리스마스 디저트와 함께 내어도 완성도 높은 상차림이 가능해 실용적이다. 북유럽 비토 브라운 머그세트는 머그 1피스(pc)와 나무받침 1피스(pc)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만9000원이다.
행남자기 관계자는 "본격적인 크리스마스에 앞서 즐거운 분위기에 어울리는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젊은 감성과 따뜻한 분위기를 지닌 행남자기 크리스마스 식기와 함께 연말을 준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남자기는 북유럽 비토 다과세트 3종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크리스마스 시즌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뉴세비앙 소재의 머그에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문양이 그려진 '엘프 머그세트'와 빨강, 초록의 크리스마스 대표 색상을 사용해 어린이들도 좋아할만한 크리스마스 선물들을 새겨 넣은 '토이랜드 다과세트' 등이 포함돼 있다. 북유럽 비토 다과세트 3종을 포함한 행남자기의 크리스마스 식기는 백화점 외 행남자기 온라인 공식 쇼핑몰인 행남몰(www.haengnammall.co.kr)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