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투칸 구스다운 바지.
아웃도어 칸투칸 (공동대표이사 한영란, 이병철 http://www.kantukan.co.kr/)이 플래그십 구스다운 팬츠 컬렉션이 출시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칸투칸이 출시한 구스다운 팬츠 컬렉션은 총 8종으로 베이직핏, 카고핏, 클라이밍 핏으로 구성됐다. 태평양 물산의 프리미엄 구스다운 프라우덴을 사용했으며 90:10 구스다운 사용자를 위한 시베리안 구스다운을 사용한 구스다운 팬츠도 출시됐다. 또 겉바지와 구스다운 내피로 구성된 구스다운 이중 바지도 출시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방풍원단을 사용하여 추운 바람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체온이 과도하게 올라갈 경우에 신속하게 열을 배출할 수 있도록 벤틸레이션 시스템이 추가됐다.
특히 이번 시즌 구스다운 팬츠 컬렉션 중 주력 상품인 p404 플래그십 테크니컬 구스다운 바지는 전년대비 40g 증량한 90g의 구스다운을 사용하여 보온성을 개선했다. 또한 마찰이 잦은 무릎 부위 고강도 원단을 사용하여 내구성이 탁월하다.
칸투칸의 구스다운 팬츠 컬렉션의 가격대는 99,800원부터 119,800원까지로 구성 되었으며 여성들을 위한 구스다운 팬츠도 구비되었다. 이번 구스다운 팬츠는 칸투칸 전국 21개 직영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