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날씨가 건조해지면서 보습용 화장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에 발맞춰 광동제약이 국내에 독점 판매중인 립밤 전문 브랜드 '카멕스(CARMEX)'가 소비자와 함께 하는 이벤트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최근 전국 5개 도시의 번화가 및 대학가에서 립밤 전문 브랜드 '카멕스(CARMEX)'를 알리는 '카멕스가 떴다'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1월 10~16일까지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총 5개 도시에서 진행된 '카멕스가 떴다' 이벤트는 현장에서 카멕스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KDCARMEX)에 '좋아요'를 누르면 카멕스 립밤을 체험할 수 있는 샘플을 증정하고, 귀여운 카멕스 립밤 모형과 함께 사진 촬영, 게임 등을 실시했다.
온라인에서 19일까지 진행된 이벤트의 열기 또한 뜨거웠다. 카멕스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약 10,000 여 명이 이벤트에 참여했으며, 이벤트 현장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 조회수가 60만 건을 넘어섰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립밤 브랜드인 카멕스를 직접 사용해볼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자 준비했다"며 , "앞으로도 카멕스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동제약은 이 외에도 프로농구단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 제휴를 맺고, 홈구장인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2014-2015시즌의 전자랜드 홈경기 시 카멕스 타임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광동제약이 미국Carma Laboratories社와의 정식 계약을 통해 수입, 독점 판매하고 있는 카멕스는 1937년 미국 출시 후 그 품질을 인정받아 현재 전 세계 33 개 국에서 판매 중인 글로벌 립밤 브랜드이다. 미국 유력 매체인 U.S. News & World Report와 Pharmacy Times에서 미국 약사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가장 추천하고 싶은 립밤 브랜드 1위'를 차지, 1999년부터 해당 분야 1위를 지키고 있다.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