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 홀리데이 컬렉션.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http://www.lancome.co.kr)이 연말을 맞아 프랑스 파리의 반짝이는 불빛을 연상시키는 2014 홀리데이 컬렉션을 한정 출시한다.
랑콤의 2014 홀리데이 컬렉션은 눈부시게 반짝이는 프랑스 파리의 밤거리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컬렉션으로, 고급스런 금빛 케이스와 화려한 펄감을 담은 제품들로 이루어진 것이 특징이다.
제품 구성은 은은한 펄로 아름답게 빛나는 피부를 표현해주는 '스파클링 루스 파우더'와 연말 모임에 따라 다양한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멀티 아이섀도우 팔레트 '이프노즈 팔레트' 2종, 눈가에 화려한 반짝임을 더해주는 3가지 색상의 크림 아이섀도우 '이프노즈 다즐링', 장미 고유 컬러를 그대로 담아 매혹적인 레드 립을 연출할 수 있는 '압솔뤼 루즈'와 '압솔뤼 벨루어', 그리고 화려한 금빛과 매혹적인 붉은 색상의 네일 컬러 '베르니 인 러브'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랑콤 관계자는 "연말이면 평소보다 화려한 메이크업을 시도하고 싶어하는 여성들이 많은데, 너무 과하지 않으면서도 매혹적인 메이크업을 위해선 은은한 펄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며 "반짝이는 눈매와 함께 레드 색상 립스틱으로 입술 선을 꽉 채운 포인트 메이크업을 연출한다면 연말 모임에서 주목 받는 여성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랑콤의 2014 홀리데이 컬렉션은 연말 한정으로 출시됐으며, 11월 21일부터 전국 랑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