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차 리안이 초경량 디럭스 유모차 '솔로'를 19일부터 2차 판매한다.
사진제공=에이원베이비
국내 최다판매 유모차 브랜드 리안(RYAN)의 초경량 디럭스 유모차 '솔로(SOLO)'가 19일부터 2차 판매를 시작한다.
지난 7월 론칭 후 큰 인기를 끌어온 솔로는 지난 9월 현대홈쇼핑 방송에서 최고의 판매고를 올리며 매출목표 130%를 달성했다. 이후 소비자들의 재입고 요청에 힘입어 추가 물량을 확보해 판매를 시작한다.
리안 솔로는 신생아부터 48개월까지 사용 가능한 9㎏대의 초경량 디럭스형 유모차로 원터치, 원핸드, 원폴딩 기능을 높였다. 스포티한 디자인과 기능성 원단의 사용으로 필요시 10초 내에 외부환경으로부터 아기를 빠르게 보호할 수 있다. 25㎝ 대형 EVA타이어를 사용해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핸들링이 가능하다. 이동 시 아기의 편안함을 돕는 릴렉스 피팅시트, 4바퀴 독립 서스펜션 가능까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리안' 만의 특화된 기술을 적용했다. 최대 8㎏까지 실을 수 있는 대형 장바구니를 장착해 많은 물건을 수납할 수 있도록 활용성도 한층 높였다.
리안 마케팅 담당자는 "론칭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단기간 내 최고 판매고를 올린 솔로가 끊이지 않는 제품 문의와 예약주문 전화로 2차 판매를 시작하게 됐다"며 "국내 대표 유모차 브랜드로서 앞으로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재입고된 리안 솔로는 20일부터 나흘간 서울 세텍에서 진행되는 'MBC 베이비페어'에서도 판매한다. 박람회에서는 리안 유모차를 최대 33%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사은품도 추가로 증정한다. 또한 온오프라인 전 매장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