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 는 사회복지법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온수매트로 유명한 효암 ㈜위드프랜즈와 함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하고자 지난 17일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
위메프와 효암 ㈜위드프렌즈가 손잡고 상품판매 수량에 따라 일정 수량을 적립하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아동복지사업에 후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효암 ㈜위드프렌즈의 온수매트 100장 판매 시 온수매트 1장을 적립하여 어린이 재단을 통해 기부가 이루어 진다. 월 2회, 2주 간격으로 적립된 제품을 취약계층에게 전달한다.
위메프는 이번 사회공헌 협약을 위해 위메프의 디지털ㆍ가전 카테고리 내 '효암매트 기획전'을 진행 중에 있다. 기획전을 통해 효암 온수매트의 판매 향상에 기여하여 이번 사회공헌사업에 적극 협력하는 것.
위메프 박유진 홍보 실장은 "먼저 좋은 기회를 제공해주신 어린이재단과 효암온수매트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밝히며 "사회공헌이든 봉사활동이든 우리사회 구성원으로서 의미 있는 기여를 할 수 있는 일은 항상 최우선 의무라고 생각한다."면서 "그러나 어떤 의미 있는 활동이라도 오랫동안 꾸준히 그리고 묵묵히 실천할 때만이 비로서 가치를 가질 수 있다고 확신한다. 가장 열심히 어린이 활동을 전개한 초록우산과 가장 우수한 품질력의 효암 온수매트와 함께 우리 사회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몇 년이라도 계속 해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