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롱기그룹이 서울 신사동에 유럽 프리미엄 주방 가전 브랜드 콘셉트룸을 오픈했다.
사진제공=드롱기그룹
유러피안 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 드롱기그룹이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유럽 프리미엄 주방 가전 브랜드 콘셉트룸을 오픈했다.
이 콘셉트룸은 미팅룸과 드롱기, 켄우드, 브라운 등의 주요 제품을 전시한 쇼룸 및 제품 시연 센터로 구성돼 있다. 드롱기 그룹의 3개 브랜드 드롱기, 켄우드, 브라운의 주요 제품을 전시한 쇼룸은 한 눈에 유럽 프리미엄 주방 가전을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제품 기술에 대한 정보도 상세하게 소개해 놓았다. 미팅룸은 국내 소비자들의 주방 가전 제품에 대한 니즈를 파악하고, 제품을 연구하는 등 회의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제품 시연 센터는 각 브랜드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완벽한 키친 공간으로 만들었다. 세계 주요 47개국의 에스프레소 머신 분야 1위 브랜드 드롱기(www.delonghi.com/ko-KR/)는 전자동 커피머신으로 완벽한 에스프레소 추출 과정을 상세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푸드 프로세서와 키친 머신 부분에서 세계 최고의 명성과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켄우드(www.kenwoodworld.com/ko-kr)는 한국 쉐프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한국 레시피 개발 및 제품 활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브라운(www.braunhousehold.com/ko-KR/)은 브랜드 스테디셀러 품목인 핸드블렌더를 이용한 건강주스 제조법, 이유식 레시피 등을 강화할 예정이다.
드롱기 마케팅 관계자는 "유럽 주방가전의 글로벌 리더인 드롱기 그룹은 이번 컨셉룸 오픈을 계기로 한국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레시피 개발 및 제품 연구를 통해 트렌디한 한국 소비자들에게 유럽 주방 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