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요가 신제품 '온 콜렉션'을 출시하고 '겨울생활 전'을 진행한다.
사진제공=광주요
생활 속의 명품 ㈜광주요(대표 조태권)가 겨울 감성을 담은 신제품 '온(溫: 따뜻할) 콜렉션'을 출시하고, 27일까지 광주요 직영점(가회점, 한남점)에서 '겨울생활展'을 진행한다.
'온(溫: 따뜻할) 콜렉션'은 100% 수작업으로 제작되는 핸드메이드로 작가의 따뜻한 감성과 손 물레 느낌을 그대로 살린 자연스러운 결이 특징이다. 겨울철 집밥과 별미 간식을 따뜻하고 멋스럽게 담을 수 있는 볼과 접시, 머그 등 실용적인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광주요 관계자는 "계절에 따라 음식의 맛과 멋을 살릴 수 있는 그릇을 선보이는 상품 개발과 디자인 연구로 겨울철 따뜻한 온기를 담은 '온(溫: 따뜻할) 콜렉션'을 출시하게 됐다"며 "어두운 태토를 사용하여 겨울 그릇 특유의 투박한 질감을 살리면서도 오묘한 색감이 돋보이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광주요는 신제품 출시에 맞춰 겨울맞이 기획 '겨울생활展'을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 간 광주요 직영점(서울 가회점, 서울 한남점)에서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겨울생활, 온기(溫器)를 더하다'라는 주제로, 신제품 온 콜렉션을 비롯해 △내열자기, △모던·캐주얼라인 등 겨울철 쓰임이 많은 제품을 선보인다. 한남점에선 전 제품 최대 40% 할인의 특별 행사를 진행된다.(문의: 가회점 02-741-4801, 한남점 02-3446-4800)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