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주방 브랜드 실리트가 '실리트와 함께 하는 저수분 전골 찜요리'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
사진제공=실리트
독일 명품 주방 브랜드 '실리트(Silit)'가 연말을 맞아 '실리트와 함께하는 저수분 전골·찜요리'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26일 오후4시부터 6시까지 서울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점 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이날 쿠킹 클래스는 연말 건강한 상차림을 주제로 요리연구가 김선영 강사와 함께 평안도식 소고기 전골, 어복쟁반과 단호박 찜닭 등을 시연한다.
쿠킹클래스에선 실리트의 비탈리아노 레드 제품을 활용, 실리트가 직접 개발한 신소재 '실라간'을 소개하고 다양한 저수분 요리법 등 실리트의 우수한 품질과 깊은 맛의 비밀을 공개할 예정이다. 쿠킹클래스는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홈페이지 및 현장에서 신청을 받아 이뤄지고, 모집인원은 24명이다. 쿠킹클래스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자에게는 실리트에서 준비한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실리트 공식수입원 선우실업 마케팅 담당은 "각종 모임이 많은 연말, 실라간 소재의 실리트 제품으로 집에서도 건강한 저수분 요리를 만들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