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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디오스 김치톡톡, 신규 광고 ‘유산균 테크놀로지’편 온에어
기사입력| 2014-10-28 11:21:07
김치가 맛있어지는 순간의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김치유산균 소리를 들려주는 광고로 큰 화제를 낳았던 LG전자가 작년에 이어 김치 맛과 유산균의 상관관계를 밝혀낸 디오스 김치톡톡 신규TV CF를 온에어 했다.
이번 광고는 ' 유산균이 9배 더 많아 진짜 맛있는 김치'라는 유산균과 김치 맛의 상관관계를 증명하기 위해 서울대 생명과학부 정가진 교수 지휘 아래 디오스 김치톡톡 안에서 '김치가 맛있어지는 순간'을 특수장비 카메라로 촬영했다. 작년에는 김치가 맛있게 익어가는 순간에 들을 수 있는 유산균 소리를 공개했다면, 올해에는 그 순간의 모습을 포착한 것.
실제로 김치가 맛있어지는 순간을 담기 위해 6일 내내 디오스 김치톡톡 안에 보관된 김치의 모습을 촬영해, 김치가 익어가는 순간에 나는 '톡톡' 유산균 소리와 함께 김치가 살아 있는 것처럼 꽃이 피듯 익어가는 김치의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또한 실제 실험 모습이 모두 디오스 김치톡톡 김치냉장고 안에서 이루어진 점을 강조함으로써 유산균이 좋아하는 온도로 맞추고, 알아서 냉기를 관리하고, 김치 맛을 오래 지키는 등 최고의 김치 맛을 만들어주는 기술이 집약된 디오스 김치톡톡의 '유산균 테크놀로지'를 강조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작년에 김치가 익어갈 때 나는 '톡톡' 유산균 소리 공개에 이어, 소리뿐 아니라 시각적인 변화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기획된 이번 광고는 오랜 기다림 끝에 톡톡 소리와 함께 꽃처럼 피어나는 김치의 모습을 담은 장면이 하이라이트다"고 밝혔다.
한편, LG전자는 맛있는 유산균 김치를 먹을 수 있는 '유산균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신제품 2015년형 '디오스 김치톡톡'을 출시했다. 김치를 맛있게 하는 유산균을 9배 더 많이 만들어주는 '유산균 김치' 기능과 6분마다 냉기를 뿜어내 온도 편차를 줄이는 '쿨링케어' 등을 통해 유산균을 타사보다 9배 더 많이 생성하여 맛있는 김치 맛을 선사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