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김장 시즌을 맞아 맛있는 김장 김치 담그는 비법을 배우고, 땅속 정온성을 그대로 구현한 '삼성 지펠아삭'만의 메탈그라운드를 직접 체험해보는 '지펠아삭 체험단 발대식'을 24일 남양주 봉우리 김치 문화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주부 체험단 10명은 이하연 김치 전문가의 서울식 배추김치, 이색적인 비늘김치를 담그는 비법과 김치 맛을 오랫동안 아삭하게 보관해주는 지펠아삭의 주요 특장점 및 사용법을 배우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우리 선조들이 김장 김치를 땅에 묻어 아삭한 김치의 맛을 살린 지혜처럼 냉기 전달과 보존 능력이 뛰어난 메탈 소재를 적용해 땅속 저장 환경을 완벽에 가깝게 구현한 삼성 지펠아삭만의 '메탈그라운드'는 주부 체험단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발대식에 참여한 주부 박정인 씨(길음동 33세)는 "한겨울 땅속에서 갓 꺼낸 엄마의 김치를 가장 맛있는 김치라 생각했는데 이제 삼성 지펠아삭의 메탈그라운드로 사시사철 아삭하고 맛있는 땅속 김치를 맛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발대식에서 배운 김치 담그기 노하우와 오랫동안 김치를 맛있게 보관해주는 지펠아삭의 다양한 사용법 등 김장을 앞둔 주부들에게 좋은 정보를 널리 공유할 예정"이라며 향후 체험단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체험단이 사용할 '지펠아삭'은 냉기 전달과 보존 능력이 뛰어난 메탈 소재를 혁신적으로 적용한 '메탈그라운드'를 갖춘 슈퍼 프리미엄 김치냉장고로 냉기 전도율이 우수한 알루미늄을 사용한 '메탈쿨링커버', 김치통 하나하나를 냉기로 직접 감싸는 '메탈쿨링선반', 전면에 냉기가 커튼처럼 흘려 외부의 따뜻한 공기를 차단하는 '메탈쿨링커튼', 서랍 안쪽 3면에 메탈을 적용해 냉기가 샐 틈 없는 '풀메탈쿨링서랍'까지 정온 유지로 김치의 아삭한 맛을 살리는 땅속 저장 환경을 그대로 구현하고 있다.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