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코리아(대표 강영철 www.rinnai.co.kr)는 탤런트 박하선과 3년 연속 광고모델 재계약을 성사시켰다고 밝혔다.
이로써 린나이코리아는 박하선을 2012년 전속 모델로 발탁한 후 3년째 '린나이의 얼굴'로 내세우게 됐다.
트렌드가 빠르게 변하는 광고업계에서 스타가 단일 브랜드와 연이어 재계약을 맺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그만큼 서로를 신뢰하고 지난 2년간 믿음을 쌓아왔다고 볼 수 있다.
린나이코리아는 보일러, 가스레인지, 업소용 제품 등 대표적인 가스기구의 명가로서 비, 에릭, 김래원 등 톱스타들이 거쳐간 자리비, 에릭, 김래원, 박하선에 이르기까지 톱스타들을 활용한 스타마케팅으로 업계 광고시장을 선도해왔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 16일(화)에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유혹'에서 권상우의 아내 나홍주 역을 맡아 묵묵히 인내하고 희생하는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단아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지닌 박하선을 통해 린나이의 따뜻한 브랜드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