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라이프 스타일 스포츠웨어 '나이키 테크 팩 컬렉션(Nike Tech Pack Collection)'의 출시를 기념하여 나이키 '테크 팩 모션 스튜디오(TECH PACK MOTION STUDIO)'를 가로수길 쿤 위드어 뷰(KOON WITH A VIEW)에서 9월 21일까지 운영한다.
'테크 팩 모션 스튜디오'는 테크 팩 컬렉션의 혁신을 디지털을 활용한 스튜디오를 통해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제품을 직접 착용해보는 것은 물론, 특수 장비를 이용해 촬영한 모션 캡쳐 이미지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공유가능 한 것이 큰 특징이다.
나이키의 광고 모델이 된 듯한 몽환적인 비쥬얼이 담긴 테크 팩 모션 스튜디오 체험 후기는 인스타그램, 페이스 북 등을 비롯 다양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 지난 주말 2일 동안 약 2,000명의 고객들이 '테크 팩 모션 스튜디오'를 방문하여 독특한 디지털 체험을 경험했다.
지난해 전세계 처음 선보인 후 큰 반향을 일으킨 '나이키 테크 팩 컬렉션'은 기능성 스포츠 소재인 '플리스(Fleece)'에 창의적인 실루엣이 더해져 진보적인 스포츠웨어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하였다. 이번 시즌 선보이는 제품들은 향상된 기능과 함께 새로우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에 창의적인 실루엣이 더해져, 더욱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제공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인터렉티브한 체험 공간으로 사랑 받고 있는 '테크 팩 모션 스튜디오'는 오는 21일(일요일)까지 가로수길에 위치한 쿤위드어뷰에서 평일 오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9까지 운영하며 '나이키 테크 팩 컬렉션'은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nikestore.com)를 비롯 전국 나이키스포츠웨어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