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피디아가 태국과 대만의 호텔을 최대 75% 할인하는 빅 세일을 진행한다.
사진제공=익스피디아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www.expedia.co.kr)가 대만과 태국의 호텔을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빅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대만은 15일까지, 태국 호텔은 30일까지 할인가로 진행되며 사용기간은 모두 구입 시기부터 10월 31일까지다. 익스피디아는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대만의 '호텔 타이페이 스테이션 브랜치 III(3.5성급)'은 63% 할인, '더 셔우드 타이페이(4.5성급)'은 43% 할인해 제공한다. 방콕의 '레부아 앳 스테이트타워(5성급)'는 60%, 치앙마이의 '더 아티탄 부티크 리조트(3.5성급)'는 75% 할인해 제공한다.
대만과 태국은 가을 시즌에도 날씨가 여름처럼 따뜻해 한국 관광객이 많이 찾는 여행지로 인기가 높다.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등이 가득해 다양한 연령층이 찾는 관광지다. 이번 프로모션은 10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개천절, 한글날을 이용한 휴가를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합리적이다.
각 호텔의 할인율, 이용 가능 날짜 등 자세한 내용은 익스피디아 홈페이지 내 프로모션 페이지(대만:http://www.expedia.co.kr/taipei-big-sale, 태국:http://www.expedia.co.kr/thailand-big-sale)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