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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타글로벌, LG키즈패드2 판매 활성화

기사입력| 2014-08-20 10:25:41

LG키즈패드2

영유아 교육용 멀티미디어 콘텐츠 개발 기업 빅스타글로벌(www.bigstarglobal.com)이 3~7세 유아전용 태블릿인 LG키즈패드2 판매 활성화에 나선다.

LG키즈패드2는 2012년 첫 선을 보인 LG키즈패드의 후속 제품으로, '아이들의 i-성장판을 키워주세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유아교육 콘텐츠를 확대했다. 누리과정 5개 영역 중심으로 분류한 내장 콘텐츠와 확장 카트리지를 통해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의사소통, 자연탐구, 사회관계, 예술경험 등으로 분류된 콘텐츠를 통해 언어력, 사고력과 탐구력, 창의력 그리고 표현력 등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키즈패드2에는 230편, 약 2000여종의 내장 콘텐츠가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다. 한글, 영어, 중국어를 동시에 학습할 수 있는 '디즈니 삼중언어', 아이의 사고력을 키워주는 '기억력 놀이', 동물, 식물, 곤충, 공룡을 탐구 및 학습할 수 있는 '자연탐험대', 그리고 영어 뮤지컬과 한글 애니메이션으로 즐길 수 있는 국내외 명작동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그 밖에도 엄마와 자녀가 쪽지를 주고 받을 수 있는 기능을 넣어 키즈패드2를 통해 부모와 아이간의 소통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사용시간 조절 기능, 전자파 차단 기능 및 LCD 자동 밝기 조절 기능 등을 통해 아이 건강을 지키는 데에도 주의를 기울였다.

또한 키즈패드2는 별매품인 카트리지를 통해 더욱 다양하게 콘텐츠 학습을 즐길 수 있다. 마법천자문, 아가월드 MIT, 튼튼영어, 노부영 또보, 리틀와이 등 유명 출판사의 인기 콘텐츠를 카트리지를 통해 선보이며, 삼성출판사, 한솔교육등의 콘텐츠와 해외 인기 콘텐츠들도 내년도까지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LG전자 CAV사업담당 민병훈 전무는 "유아용 디지털 교육기기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LG키즈패드2를 위한 다양한 유아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유아용 태블릿 시장의 리더로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LG키즈패드2 홍보를 위해 21일부터 24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4 코엑스 유아교육박람회에 참가해 체험존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25일 오전 11시 30분 GS홈쇼핑 방송 런칭을 통해 다양한 경품 제공 및 사전 구매 고객 우대 이벤트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