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제3회 한세실업과 함께하는 '컬리수 축구대잔치 리틀K리그' 개최
기사입력| 2014-08-18 12:53:57
한세실업(대표이사 이용백)은 오는 9월 20~21일 이틀간 '제3회 한세실업과 함께하는 컬리수 축구대잔치 리틀K리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박주영 축구장에서 열리며 5~7세 유치원생 어린이가 참가대상(U-7)이며 전국의 유치원 축구교실과 유소년 축구클럽에서 15명을 한 팀으로 구성되며 전체 64개팀이 참가한다. 경기방식은 추첨을 통해 4팀이 한 조로 16개조을 편성하고 4팀이 3경기씩 전후반 각각12분 경기를 치르게 되며 참가선수는 7대7방식으로 15명의 선수 중에서 자유롭게 선수를 교체할 수 있다.
참가선수 전원에게는 기념메달과 함께 한세-컬리수 스포츠티셔츠와 축구공을 개별 지급한다. 축구경기가 열리는 박주영 축구장이 소재한 율하체육공원 일원에서는 부대행사로 버블체험전, 페이스페인팅, 행운의 룰렛 경품행사 등 주말을 맞아 공원을 찾는 모든 어린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상하반기 각 1회씩 1년에 2차례 개최되는 '한세실업과 함께하는 컬리수 축구대잔치 리틀K리그'는 1회 대회부터 제주도 등 전국 각지의 유치원팀이 참가하는 인기있는 축구대회로 자리 잡았으며, 9세부터 선수로 뛰는 기존 유소년 축구대회에 참가하지 못했던 유치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국 최대규모 유치원 축구대회이다.
한세실업과 아동복 브랜드 컬리수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유소년축구교육(02-2061-0623)홈페이지(www.nyses.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선착순으로 모집 마감된다.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