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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T스토어 콘텐츠 구매금액15% 캐시백
기사입력| 2014-07-31 14:49:03
SK플래닛(사장 서진우)이 8월 1일부터 3개월 간 T스토어의 콘텐츠 구매금액을 최대 15%를 캐쉬로 돌려주는 '멤버십 캐쉬백' 혜택을 제공한다.
T스토어는 7월 말 기준으로 가입자 2270만 명, 등록 콘텐츠 220만 건, 누적 다운로드 21억 건을 돌파한 국내 대표 콘텐츠 마켓이다.
멤버십 캐쉬백 운영 기간 동안 T스토어 고객은 콘텐츠 종류에 따라 결제금액의 3~15%를 T스토어 캐쉬로 돌려받는다. 결제금액 적립율은 최근 3개월 간 T스토어 이용실적을 기준으로 한 고객등급과 콘텐츠 종류에 따라 다르며, 매주 수요일마다 전 주 구매 실적에 대한 T스토어 캐쉬가 자동 적립된다.
SK플래닛은 T스토어 출시 이후 차별화된 고객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하루에 한 개 유료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는 '유료앱이 무료' 서비스를 선보여 양질의 유료 콘텐츠를 보다 많은 사용자가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또 국내 최고 수준의 적립율을 제공하는 '멤버십 캐쉬백'을 통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이 한 층 강화할 계획이다.
SK플래닛 관계자는 "T스토어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과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자 '멤버십 캐쉬백'을 선보이게 됐다"며 "향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혁신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