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홍삼 '한삼인'(대표이사 안종일)은 지난 15일 열린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美)'에 오른 김명선(21·전북 미)씨를 '미스 한삼인'에 선발했다고 밝혔다.
김명선 씨는 신문방송학을 전공하고 아나운서가 장래희망인 재원으로, 요가와 드럼연주가 특기다. 농협홍삼 한삼인의 홍보대사로서 앞으로 1년간 우리 홍삼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적극 앞장 설 예정이다.
농협홍삼 관계자는 "100세 시대를 맞아 농협홍삼은 특급 국민건강 도우미로 발돋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미스 한삼인 선발은 건강미를 갖춘 미스코리아를 통해 농협홍삼을 홍보하고,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과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