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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더 필요없는 '양키캔들의 자캔들', 고품격 향을 편하게 즐기다

기사입력| 2014-06-09 10:11:53
불과 몇년전만해도 소수 마니아들이 선호했던 향초가 날이갈수록 대중화되면서, 양키캔들의 가맹점 또한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요 몇년사이 향초의 인기가 심상치않다. 분위기 전환이나 집중 등을 위해 직접 향초를 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특별한 날 선물로도 사랑을 받고 있다. 상대적으로 큰 돈 들이지 않고 크게 분위기 전환을 할 수 있기에 일반 가정에서도 활용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중 대표적인 향초 브랜드인 양키캔들의 자캔들. 자캔들은 양키캔들의 대표적인 향초 아이템으로 유리병에 담겨져 있어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다.별도의 홀더가 필요치 않아 사용이 편리하고 경제적이며 안전하다. 자캔들은 소(104g), 중(411g), 대(623g) 3가지 사이즈로 구성됐다.

이중 리뷰어 김유진씨가 도전해본 제품은 베이비 파우더(Baby Powder) 향. 은은하고 부드러운 파우더리한 느낌의 퓨어 에센셜 오일 블랜딩 제품이다. 실내 공간을 포근하고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향으로 사랑스러운 갓난아기의 맑고 순수함을 느낄 수 있는 기분 좋은 향기가 편안함을 준다.

"친구가 수제 향초를 선물해 처음으로 향초에 빠지게 되었다"는 김유진씨(29)는 프리랜서로 일을 하기에 집에서 작업을 종종 한다. 그간 특별히 고집하는 브랜드가 없었는데, 일부 제품의 경우 사용과정에서 아쉬움이 나타나기도 했다. ""향초가 다르면 얼마나 다르겠어 하는 생각이었는데, 실제 사용해보니 일부 제품은 시간이 갈수록 아쉬움이 조금 남았다"고, "향기가 원하는 만큼 나지 않았다거나 시간이 지나면 심지가 타면서 그을음이 심하게 생기기도 했다"며 이번 양키캔들에 대해 호기심과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높은 만족을 느꼈다. "과연 얼마나 향이 좋길래 이러나 하는 심정에 불을 붙였는데 한마디로 대박이었다"고 밝힌 김씨는 "은은하게 퍼지는 향기는 어디서도 느껴볼 수 없던 그윽함이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아주 잘 블렌딩된 향이 제품의 '격'을 잘 보여준다는 평. 이전에 써봤던 제품들 중엔 향이 지나치게 과해서 오히려 기대했던 효과를 얻지못하고, 오히려 사용 이후에 환기를 시키느라 애를 먹기도 했다. 향이 약한 반대의 경우도 당연히 있었다.

그런데 이번 양키캔들 제품은 아우 은은하면서도 딱 '힐링 효과'를 느낄 수 있는 향을 자랑하더라는 것. 이어 김씨는 "수은주가 올라가고 미세먼지까지 가라앉지 않으면서 집이 눅눅해지고 웬지 공기도 탁해지는 듯한 느낌이 늘때가 많은데, 그때 이 제품의 도움을 빌면 집중도가 확 높아지더라"고 엄지손가락을 높이 치켜들었다.

한편 양키캔들 국내공식수입원인 ㈜아로마무역은 지난 2007년 양키캔들 미국 본사로부터 한국 내 총 판권을 확보하고 유명 백화점과 면세점 등 300여개 취급점을 통해 운영 노하우를 쌓아왔다. 이러한 성공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2012년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발전시켰고 2년여 만에 100호점 개점했다.

양키캔들 임미숙 대표는 "불과 몇 해 전만해도 일부 유학생들과 마니아층들이 주 소비층이었던 향초시장은 웰빙과 힐링으로 대변되는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로 최근 1년간 급성장했다."며 "여성창업 인구가 증가한데다 소자본 1인 창업이 이슈가 되면서 향초 프랜차이즈 창업이 큰 인기를 끌었다."고 사업성공 이유를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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