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은 30일부터 6월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4 부산국제모터쇼'를 공식 후원하고, 이용자들이 보다 빠르고 쉽게 모터쇼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PC와 모바일에 특집페이지를 동시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다음 자동차'에 오픈한 '2014 부산국제모터쇼' 특집페이지(http://auto.daum.net/motorshow)는 ▶모터쇼에 출품되는 차량을 다양한 부위별 포토와 함께 볼 수 있는 '화제의 차', ▶모터쇼 관련 뉴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뉴스', ▶모터쇼 현장 사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포토', ▶모터쇼 출품 차량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는 '동영상', ▶자동차 전문지들의 모터쇼 심층분석 콘텐츠를 제공하는 '리뷰' 등으로 구성된다.
PC뿐만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편리하게 특집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으며,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모터쇼를 직접 방문하지 않더라도 생생한 현장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다음 자동차는 디트로이트, 제네바, 오토차이나 등 세계 유수의 모터쇼를 직접 취재해 콘텐츠를 서비스하며 이용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국내에서 열리는 서울모터쇼, 부산국제모터쇼의 경우 3년째 미디어 후원을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다음은 벡스코 전시장에 휴식과 여유를 콘셉트로 한 라운지 형태의 부스를 선보인다. 모터쇼 전시장 관람 중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휴게 공간이 제공되며, 무료 음료와 휴대폰 충전 서비스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다음이 서비스하는 게임들의 미니 게임이 펼쳐져 푸짐한 경품을 획득할 수 있고, 디지털 방명록 등 방문자를 위한 볼거리도 즐길 수 있다.
다음 이준걸 미디어본부장은 "역대 최대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는 총 31대의 신차가 공개될 예정이라 이목이 주목되고 있다"며, "다음은 직접 모터쇼 현장을 찾지 못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관련 뉴스, 사진, 동영상 등을 신속하게 서비스해 국내 No1. 자동차 서비스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국내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1년 오픈한 다음 자동차는 ▶1만대 이상의 자동차 정보를 볼 수 있는 '신차', ▶자동차 관련 실시간 뉴스, 전문가 시승기 및 칼럼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리뷰게시판', ▶40만 장이 넘는 방대한 자동차의 모델별 사진, 모터쇼 출품차, 레이싱 모델 사진을 함께 제공하는 '포토', ▶전세계 모터쇼에 대한 생생한 현장을 직접 취재하여 전달하는 '모터쇼', ▶전문가들과 직접 서킷에서 차량평가를 진행하는 '카테스트' 등의 정보를 제공해 이용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