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과 맥도날드가 이용자들에게 시원한 여름음료와 메신저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스티커를 제공한다.
네이버의 자회사 라인 주식회사가 서비스하는 글로벌 메신저 라인은 세계적인 패스트푸드 브랜드인 맥도날드와 함께, 라인 이용자들에게 맥도날드의 여름한정 음료인 '맥피즈'와 특별 제작한 맥도날드 스티커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라인 맥도날드 공식계정을 라인 친구로 추가하기만 하면, 전국 350개 맥도날드 매장 어디에서나 맥피즈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양사는 라인 캐릭터들이 맥도날드 버거와 음료를 즐기는 모습을 재미있게 표현한 스티커들도 무료로 제공, 이용자들은 친구들과 음식과 관련해 더욱 다채로운 감정과 상황을 공유하며 커뮤니케이션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라인은 전세계 4억 4천만 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글로벌 메신저로, 스티커 등을 통한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의 즐거움 뿐 아니라, 피규어, USB 등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통해 오프라인 캐릭터 경험도 지원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