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황창규)가 멤버십 프로그램인 올레클럽의 VIP 등급인 'Super Star' 회원 중 총 500명을 대상으로 강원도 속초시에 위치한 온천 테마파크 '설악워터피아'를 별 차감 없이 50%의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
설악워터피아는 2만4000여 평의 부지에 11종 이상의 물놀이 시설과 각종 온천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이벤트는 6월 1일까지 1차 응모를 마감, 2일 250명의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 6월 2일부터 6월 8일까지 2차 응모를 진행해 250명의 2차 당첨자를 6월 9일에 발표한다.
이벤트는 올레멤버십 VIP(Super Star) 등급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당첨된 고객은 별 차감 없이 성인 기준으로 동반 1인까지(총 성인 2명) 해당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응모는 올레닷컴(www.olleh.com) 사이트 '혜택/멤버십' 내 'SuperStar라운지' 메뉴에서 가능하고, 당첨된 고객에게는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KT는 6월 30일까지 '완전무한 79' 요금제를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올레멤버십 VIP(Super Star) 등급을 즉시 부여하는 '전무후무 멤버십'을 운영하고 있다.
강이환 KT 상무는 "여름을 맞아 올레멤버십 VIP 고객들이 보다 즐겁고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고객이 더욱 다양한 행사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레멤버십 VIP(Super Star) 등급은 KT의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인 올레멤버십 서비스 고객 중 KT 6대 상품 이용금액이 연간 합산 100만원 이상이면 부여되며, 전국 다양한 제휴 가맹점에서 이용 가능한 별 포인트(10만점)를 적립 받는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