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 많은 남성들은 로맨틱한 데이트를 위해 여자 친구가 좋아할 만한 레스토랑 선정부터 이만저만 고민이 아니다.
여기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는 술. 하지만 독한 술은 자칫 분위기만 망칠 수 있다.
이에 주류업계는 여성이 좋아할 만한 가벼운 주류를 앞다퉈 추천하고 나섰다.
▶부드럽게 분위기 UP! '크림생맥주'
하이트진로는 부드러운 분위기에서 자연스럽게 여심을 사로잡고 싶다면 '맥스 크림생맥주'를 추천한다. 카푸치노 같은 거품으로 일명 '크림생맥주'로 불리는 맥스 생맥주는 100% 보리 생맥주인 '맥스生' 특유의 진한 크림 거품을 가장 맛있는 비율로 즐길 수 있다. 특히 크리미한 맥주 거품은 알싸한 맛을 내는 탄산가스가 밖으로 새어 나가는 것을 막고 공기와의 접촉을 차단해 맥주의 신선한 맛을 오랫동안 유지시켜 준다. 순백색의 미세입자로 목 넘김이 부드러움은 물론이다. 깊은 풍미와 고운 크림 거품은 부드럽고 세련된 느낌을 주어, 부담없고 로맨틱한 화이트데이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원주율처럼 영원한 사랑 약속 '파이3.14'
파이(π)와인으로 불리는 '보데가스 랑아 파이3.14' 와인은 연인에게 무한소수인 원주율처럼 영원한 사랑을 약속한다는 의미를 전달할 수 있는 술로 최근 주목받고 있다. 여성들의 입맛에 잘 맞는 과일향과 부드러운 타닌의 조화로 무겁지 않은 무게감이 특징으로 바비큐, 파스타 등의 다양한 음식과 잘 어울린다. 특히 파이와인은 와인 애드버킷(Wine advocate)에서 91점의 평가 점수를 받아 2011년 추천와인에 선정되는 등 높은 품질을 인정받기도 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이번 14일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16일까지 '파이 3.14'와인을 특별가격으로 한정 판매한다.
▶달콤한 맛과 향기로 '매화수'
여성을 위한 술로는 달콤한 맛과 향이 강한 '매화수'도 빼놓을 수 없다. 달콤한 향기가 가득한 매화수는 부드러운 맛으로 부담없이 깔끔하게 즐길 수 있어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다. 특히 매화수는 4~5℃에서 저온 냉동한, 숙성된 매실 원액을 사용해 달콤하고 은은한 향이 더욱 좋다. 또한 매실에 함유된 각종 비타민은 혈액순환을 촉진해 여성들의 피부 미용에도 좋으며 매실에 함유된 피루브산은 간의 해독작용을 도와 다음날 숙취를 줄일 수 있다.
▶달콤한 첫 맛에 청량감 더한 스파클링 와인
국내에서 맥주 대용으로 마실 만큼 인기 있는 스파클링 와인 버니니는 알코올 도수 5%로 여성들이 가볍게 즐길 수 여성 있는 술로 꼽힌다. 특히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모스카토 포도로 만들어진 버니니는 첫 맛이 달콤해 누구나 가볍게 마실 수 있다. 꿀, 리치, 감귤 맛으로 균형있는 당도와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신선하고 깨끗한 피니시가 특징이기 때문에 먹고 난 후에도 깔끔함을 유지할 수 있으며 얼음과 함께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