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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경길 교통체증 달래주는 간식거리 살펴보니

기사입력| 2014-01-23 11:32:58
설 연휴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고행길'도 점차 다가온다.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들 생각에 마음이 설레지만 매년 반복되는 귀성-귀갓길 정체. 꽉 막힌 고속도로 상황은 아무리 마음을 먹어도 반갑지 않다.

벌써부터 걱정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차안에서 지루한 시간을 조금이나마 달래주는 먹거리라도 있으면 그나마 낫다.

이에 따라 식음료 업계는 설 교통체증을 겨냥해 가족별 맞춤 이색 간식을 소개하고 있다.

오랜 시간 운전해야 하는 아빠를 위해 갈증을 해소해 주고, 졸음을 쫓아줄 수 있는 간식은 어떨까.

하이트진로음료의 '하이트제로0.00'은 맥주의 맛과 청량감은 그대로 담았지만 알코올이 들어있지 않아 운전 중에 마셔도 안전한 무알코올 음료다.

현재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70여곳에서 판매되고 있어 복잡한 귀성길 맥주가 생각날 때 손쉽게 즐길 수 있다. '하이트제로0.00'은 유럽산 아로마 호프와 맥아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맥주의 풍미를 지닌 것이 특징이며, 칼로리도 일반 맥주에 비해 절반 이하로 낮은 60칼로리로 부담이 없다.

롯데헬스원의 '힐링 츄어블'은 물 없이 씹거나 녹여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테아닌이 하루 섭취량인 400mg(갑) 들어 있는 청포도민트맛의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테아닌 힐링 츄어블', 비타민B군이 함유된 레몬민트맛의 '에너지생성을 위한 비타민B 힐링 츄어블', 비타민C가 200mg(갑) 함유된 딸기민트맛의 '헬스원 비타민C' 등 3가지가 있다.

명절 증후군에 시달리는 엄마를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날려줄 먹거리도 있다. 하이트진로음료의 '이다 화이버 콜라'는 마지막 한 잔까지 탄산을 유지해 시원한 청량감을 안겨주는 식이섬유 콜라다. '이다 화이버 콜라'에는 기름진 음식과 함께 섭취하면 중성지방 상승을 억제해 체중 유지와 변비 개선에 도움을 준다.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이 한 페트(500ml) 당 양상추 한 포기 분량(5.3g)이 함유돼 있기 때문이다. 또한 건강 유해요소가 없고 칼로리도 20칼로리로 낮아 말 그대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간식으로 제격이다.

롯데제과의 '드림카카오 엑티코어X3'은 플라바놀의 함량을 늘린 초콜릿 제품이다. 항산화 작용과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플라바놀 함량이 높고 천연 감미료인 스테비아로 단맛을 낸 웰빙 초콜릿이다.

지친 아이들을 위해서는 풀무원다논의 컵 요거트 '아이러브요거트 쪽쪽'과 CJ제일제당의 '쁘띠첼 스윗푸딩' 등이 영양과 편리함, 맛을 겸비하고 있어 권할 만하다.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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