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원이링크(대표이사 황규연)가 2일 2014 갑오년 새해를 맞아 모든 임직원이 함께 청계산 등반 시무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무실에서 진행하는 뻔한 시무식이 아닌, 청계산 등반을 통한 'FUN'이 가미된 이번 시무 산행은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기업정신을 반영하고 있다.
청계산 정상에서 부서별로 2014년의 새로운 슬로건 구호를 제창했고(시즌아이사업본부 슬로건 "올리고! All we go! Only go!", 셀렉토사업본부 슬로건 "모두가 주인공이다. 함께하는 미래, 셀렉토커피 사업본부" 임직원 모두 새해 희망카드 작성을 통해 올해 글로벌 기업으로의 힘찬 도약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자신감을 충전하는 기회를 가졌다.
맥스원이링크는 피시방 프랜차이즈 시즌아이PC방과, 커피 프랜차이즈 카페 셀렉토를 운영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전문기업으로, 가치창조, 비전공유, 세상에 변화를 가져오는 기업이라는 비전으로 꾸준히 사업을 확장해 왔다. 여기에 프랜차이즈 시즌아이PC방은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해 예비 창업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사업이다.
지난해에 중소기업청 우수프랜차이즈 사업으로 선정되었고, 소셜 프렌즈 휴앤락과 전략적 제휴, OK 캐시백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으며 한국앱손과 MOU를 체결하여 '프링팅존'을 구축했고 삼성화재와 MOU를 체결하며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 입지를 탄탄히 했다.
황규연 맥스원이링크 대표이사는 "청계산 등반 시무식으로 임직원간 협동을 다지는 소중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지므로 해서 2014년에도 맥스원이링크의 성장이 더욱 기대된다"며 "새해에도 인재우선, 최고지향, 정도경영, 상생경영, 변화와 혁신 추구를 핵심가치로 맥스원링크의 모든 고객과 가맹점을 통해 이를 공유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