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에듀케이션이 겨울방학을 맞이해 '2014 맛있는 공부 멘토링 캠프'를 개최한다.
사진제공=보도진
조선미디어그룹 교육법인 조선에듀케이션이 겨울방학을 맞아 명문대 학생과 함께하는 공부개조 프로젝트 '2014 맛있는공부 자기주도학습&진로탐색 멘토링 캠프'를 개최한다.
'맛있는공부 멘토링 캠프'는 자기주도적학습 방법과 진로진학탐색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초·중·고 학생들의 진로를 탐색하고 학습에 대한 동기 부여 및 올바른 학습법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5년간 1만30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해 국내 최고의 멘토링 캠프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겨울캠프의 초등과정은 2014년 1월 16일부터 22일까지 6박7일 일정이고 중·고등과정은 2014년 1월 5일부터 14일까지 9박10일의 일정으로 열린다. 특히 이번 캠프는 단순한 대학생 멘토링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공부 이유를 찾고 학습 동기를 유발하는 심도 있는 진로 교육 프로그램으로 강화됐다. 또한 초·중·고 학교별 맞춤형 교육 콘텐츠 제공과 진로 상담 및 학습 고민 해결을 위한 청소년 전문 상담사의 상주 등 한층 전문화된 프로그램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이밖에 과목별 멘토링, 나만의 시간 관리, 진로나무 만들기, 계획표 세우기 등의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조선에듀케이션 관계자는 "이번 진로 멘토링은 자신의 흥미와 장점에 맞는 꿈을 연결해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멘토들과 함께 어울리는 스키체험과 다양한 활동도 열리는 만큼 그 어느 때 보다 알찬 방학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겨울 캠프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학년별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동반 신청 시 2인 5%, 3인 10%의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캠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edu.chosun.com/mentor)와 전화(1588-9355)로 확인할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