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 3 '블러쉬 핑크 모델을 출시한다. 갤럭시 노트 3 출시 시 선보인 '제트블랙', '클래식 화이트'에 이어 세 번째 색상인 블러쉬 핑크(Blush Pink)는 가죽 느낌이 나는 후면(배터리)
커버를 감성적이고 트렌디한 여성의 스타일로 디자인했다.
'S펜'에도 '블러쉬 핑크' 색상을 적용해 후면 커버와 일체된 색상으로 사용자의 만족감을 높였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 3 블러쉬 핑크 모델 출시를 기념해 제일모직 컨템포러리 멀티숍 브랜드 '비이커'와 함께 핑크 콜라보레이션을 실시한다.
비이커 한남점(11/9~15)과 청담점(11/16~22) 매장에서는 갤럭시 노트3 블러쉬 핑크 전용 파우치와 패션 아이템으로 구성된 '핑크 스페셜 패키지'와 함께 갤럭시 노트3와 기어에 어울리는 다양한 비이커의 의상들을 선보인다.
온라인 상에서는 '갤럭시 노트 3 블러쉬 핑크'구매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핑크 스페셜 패키지'를 증정하고, 스마트폰을 흔들면 광고 소리를 인식해 쿠폰을 받거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스윙고(Swingo)' 애플리케이션을 삼성앱스나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해서 실행하면 추첨을 통해서 '갤럭시 노트 3 블러쉬 핑크'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감각적인 색상의 갤럭시 노트 3 블러쉬 핑크와 비이커의 다양한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패션에 관심이 많은 여성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